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뷰캐넌 (문단 편집) === MLB~NPB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뷰캐넌 만패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92mph 포심 패스트볼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뷰캐넌 야쿠르트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120km/h 너클 커브''' || 최고구속 151km, 평균구속 144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며, 포심과 비슷한 구속의 투심과 커터까지 섞어서 던지는 [[땅볼 투수|땅볼 유도형 투수]]다. 특히 90마일 대 초반의 커터의 각이 괜찮아서 2014시즌에는 커터로 삼진을 주로 잡았다. 주 변화구로는 슬라이더가 아닌 132km 벌컨 체인지업과 123km의 너클 커브볼을 던진다. KBO에서는 체인지업의 각이 더 커져서 주무기 수준으로 사용하지만, MLB 시절의 체인지업은 무브먼트는 그렇게 좋지 않은 단순한 수싸움 용이었다. 오히려 체인지업보다 커브가 더 좋았으며, 2015년에 성적 부진으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당하기 전에도 커브만큼은 감각이 살아 있었다.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탈삼진은 5~6개 정도다. 이 점이 야쿠르트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비결로, [[센트럴 리그]] 최고의 탁구장인 [[메이지진구 야구장]]은 떴다 하면 홈런이라 땅볼 유도형 투수가 유리하기 때문. 실제로 야쿠르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투수는 과거 [[다카쓰 신고]]나 [[임창용]], 현 마무리 [[스캇 맥거프]]까지 땅볼투수가 많다. 그러나 이런 땅볼유도형 투수들의 고질병으로는 수비빨을 탄다는 점. 실제로 일본리그에서 항상 피안타가 수위권이었으며, 19시즌은 본인의 기량하락보다는 망가진 내야수비빨이 좀 더 컸다. 그렇기에 일본내에서도 뷰캐넌은 반등을 기대할 수도 있는 투수인데 좀 성급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, 최하위를 한 팀 쇄신과 리툴링 차원에서 감독이 사퇴하고 성적 안 나오는 베테랑들을 정리해고하면서 같이 잘려나간 것. 사실 뷰캐넌이 나쁘지 않은 선발투수긴 하지만 말 그대로 나쁘지만 않은 수준이었고, 좀 더 높은 순위를 원한다면 선발진의 보강이 필수적이었기 때문. 실제로 야쿠르트는 뷰캐넌을 방출한 자리에 비교적 젊고 가능성있다고 평가받은 투수인 쿡과 이노아를 들여오며 선발진 보강을 시도했다.[* 결과적으로 쿡과 이노아 둘 다 7점대, 10점대 ERA로 대차게 망했고 이노아는 아예 시즌 도중에 방출됐다. 이후 야쿠르트는 2021년에 사이 스니드가 오고나서야 뷰캐넌보다 나은 외국인 선발 투수를 찾았다.] 본인의 기량하락은 크지 않지만 수비문제로 스탯이 좋지 않게 찍혀서 방출되었는데 심지어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]]처럼 좁은 구장인 진구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던 이런 딱 절묘하게 알맞는 조건의 투수를 스카웃해 온 삼성 스카우트진의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